여름을 스치는 바람 시리즈 스킨 4종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는 리치 마작 게임인 ‘작혼: 리치 마작’에서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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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혼: 리치 마작 리오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요스타]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리오’는 베일에 싸인 행적을 지닌 신묘한 사사궁의 궁주로, 지난 1월 진행된 신년 이벤트에서 뱀신 NPC로 처음 공개된 이후 작사 캐릭터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오’는 오는 9월 10일까지 특별 기원 은빛 뱀의 기원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인연 레벨을 올릴 경우 전용 장식품 ‘리치 연출: 유곡의 오솔길’, ‘화료 연출: 웅크린 그림자’, ‘프로필 테두리 - 반짝이는 비늘’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오노데라 나나하’, ‘여름을 스치는 바람 - 히나 모모(라이브)’,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쿠츠지(라이브)’, ‘여름을 스치는 바람 – 칭난(라이브)’ 등 수영복 테마의 ‘여름을 스치는 바람’ 시리즈 스킨 4종이 추가된다.
또한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름 한정 이벤트 ‘보물찾기 항해’도 진행된다. 내달 10일까지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고 나침반을 모으면 한정 칭호, 마작패, 이벤트 일러스트, 기원의 두루마리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1인 플레이 로그라이크 모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청운의 꿈’이 부적과 도장 시스템 등 신규 요소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청운의 꿈: 용사냥냥파티’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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