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국회부산도서관과 협력해 오는 25일 하루 부산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 지하 1층 ‘메트로라운지 광안’에서 ‘머무는 팝업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역’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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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가 국회부산도서관과 함께 25일 '메트로라운지 광안'(광안역 지하 1층)에서 '머무는 팝업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역'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역사 공간을 활용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국회부산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교통공사는 행사 공간을 제공하고 국회부산도서관은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기증 도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책 나눔’이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도서관처럼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킬링타임 컬러링(색칠 놀이)’ 체험도 마련했다.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해 모바일 앱 회원가입, 국회부산도서관 퀴즈, 국회부산도서관 방문·대출 인증 등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된다.
행사 당일 메트로라운지 미디어월에서는 국회부산도서관 홍보 영상이 상영돼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와 문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라운지 광안’은 광안역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난해 5월 개소한 시민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그간 공사는 이곳에서 전시, 상영, 체험활동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운영했다.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도서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이용객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메트로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행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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