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EGA 현장] 인기 IP 총출동…호요버스 '호요랜드2026' 가보니

게임 / 황성완 기자 / 2026-10-02 1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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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붕괴·젠레스 등 5개 IP 모두 집결…3만4000개 티켓 매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원신' 등 '호요버스' 캐릭터 굿즈를 한가득 품에 안은 팬들부터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어까지, 호요랜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 행사장이 북적였다.

 

▲서울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한 '호요랜드2026' 행사 전경. [사진=메가경제]

 

호요버스 코리아는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호요랜드2026'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는 오는 5일까지 나흘 간 개최되며, 약 3만4000명의 관람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요랜드2026 행사 입장 대기줄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올해 호요랜드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등 호요버스의 주요 지식재산권(IP) 5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각 IP별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게임 속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각 IP의 개성을 살린 대형 부스다. 캐릭터와 게임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호요버스 인기작 '원신' 부스에 마련된 콜롬비나(왼쪽)·라우마 캐릭터 코스프레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효요버스의 인기작 '원신' 부스에서는 '달빛에 전하는 세레나데'를 주제로 노드크라이 CG 전시존과 달의 신 신상, 중앙역 등이 방문객을 맞았다. 모험가 길드의 의뢰를 수행하고 포토카드를 받는 무료 체험에는 팬들이 줄을 서 참여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점괘를 뽑거나 고리를 던지는 등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료 체험도 마련됐다. 게임 속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며 참여하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해당 부스에서는 대표 캐릭터 콜롬비나와 라우마 캐릭터의 코스프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붕괴: 스타레일 부스에서 코스어들이 대표 캐릭터 '로빈·어벤츄린' 코스프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붕괴: 스타레일' 부스는 견습 기자 등록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뤄졌으며, 방문객들은 '너굴통신 견습 기자'로 등록한 뒤 CCTV를 피해 조사하는 잠입 작전이나 스파키의 라이브 댄스 대결, 망상 병원 취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 부스에서 방문객이 '레미엘' 코스프레 코스어와 왈츠를 추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젠레스 존 제로' 역시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버스가 도착하는 순간 버튼을 누르는 게임부터 ‘Bangboo’ 복귀 작전, '레미엘' 코스프레 코스어와 왈츠를 추는 프로그램까지 게임 속 상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붕괴3rd' 부스에서는 비타·키아나·엘리시아를 중심으로 숨바꼭질 콘셉트의 체험이 진행됐다. 그림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거나 상자 속에서 정확한 소장품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미해결사건부' 키오스크 이미지. [사진=메가경제]

 

‘미해결사건부’에서는 캐릭터별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미해결사건부×POLUV’ 콜라보 키오스크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PVC 포토카드와 증명사진, 엽서 스티커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효요랜드2026' 행사장에 마련된 DIY존에서 줄을 서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무엇보다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던 장소는 DIY존으로, 이곳에선 지퍼백 키링과 에코백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캐릭터 아크릴 참과 스티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오는 4~5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공식 코스프레 퍼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호요랜드2026에 이어 오는 11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화 '지스타 2026'에도 참가하며 국내 유저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호요랜드2026은 호요버스 대표 게임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추억과 즐거움을 나누는 호요버스만의 종합 게임 축제"라며 "팬들이 매년 기다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타이틀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경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요랜드2026에 이어 지스타에서도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게임 안에서 쌓아온 즐거움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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