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 관리·영업·계약 담당자 대상
10월 21일 개강 총 43시간 진행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장외 파생상품 거래에 활용되는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 표준계약서 작성과 관련 실무를 다루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9월 11일까지 ‘ISDA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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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협회 로고 [이미지=금융투자협회 제공 |
ISDA는 국제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 계약의 표준화를 위해 활용되는 계약 체계를 마련하는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다. 장외파생상품 거래에서는 거래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 거래 종료와 정산 등 계약관계를 정하기 위해 관련 표준계약서가 활용된다.
이번 과정은 장외 파생상품을 취급하는 관리·영업 인력과 계약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표준계약서 작성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서 계약 관련 사항을 다룰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외 파생상품 거래 계약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과 리스크 관리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장외 파생상품은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거래 당사자 간 계약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계약 조건과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표준계약서의 구조와 주요 조항을 이해하는 것은 관련 상품의 영업뿐 아니라 계약 관리와 리스크 관리 업무에서도 필요한 실무 영역으로 꼽힌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1일간 4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직장인 실무자가 업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매주 월·수·금요일 야간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수강 신청과 세부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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