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하나카드(대표 성영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 온라인 쇼핑 혜택, 국내 여행·레저 할인,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먼저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하면 10하나머니, GS25 1,000원 쿠폰,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BBQ 황금올리브치킨, 리모와 캐리어(RIMOWA ESSENTIAL CABIN)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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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 추석 연휴 고객 혜택 강화 |
명절 선물 준비 고객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GS THE FRESH에서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최대 250만원)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대형마트 할인은 개인·법인 신용·체크카드 모두 적용되며, 편의점(CU·이마트24) 냉장안주류·즉석밥 할인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 혜택으로는 ▲쿠팡·네이버·롯데ON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홈쇼핑 7사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할인 ▲컬리 추석 선물대전 15% 할인쿠폰 ▲무신사 7만원 이상 결제 시 7천원 즉시 할인 등이 마련됐다. 생활가전도 LG전자 온라인몰, 전자랜드, 다이슨 제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황금연휴를 맞은 여행객을 위한 레저 혜택도 준비됐다.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최대 45% 할인, 하이원·모나·용평 리조트 객실 최대 80% 할인,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중 20%·주말 10% 할인, 마이리얼트립·스테이앤모어·여기어때 여행상품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5 동행축제’도 동시 진행된다.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5천 하나머니에서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하나카드 이완근 그룹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황금연휴 동안 더욱 알뜰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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