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마티레(MTTIRE)가 오는 12월 1일 공식 론칭한다.

브랜드명 ‘마티레(MTTIRE)’는 프랑스어 Mérite(가치)와 Attiré(매혹되다)의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매혹될 만한 가치’를 핵심 메시지로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급 소재, 균형 잡힌 실루엣,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다시 입고 싶은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첫 번째 시즌 테마는 ‘The Beginning of Allure(끌림의 시작)’.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감도 높은 컬러, 미니멀한 라인, 소재 본연의 특성을 강조한 접근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도 신규 브랜드로서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고 있다.
MTTIRE는 프리미엄 소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가격 전략을 유지해 20~30대뿐 아니라 품질을 중시하는 다양한 소비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재모 대표는 약 700억 원 규모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끈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마티레를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 중심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티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 향후 오프라인 매장 전개와 협업 프로젝트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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