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새 프리미엄 브랜드 ‘the OPUS(디오퍼스)’ 출시를 기념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복(福)봉투’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복(福)봉투’는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봉투 중앙에는 집안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호랑이와 까치를 배치하고, 곡선 형태의 바탕 디자인에는 곧 출시될 프리미엄 상품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의 고풍스러운 요소를 적용했다. 증정은 23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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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카드, 새 프리미엄 브랜드 ‘the OPUS’ 런칭 기념 |
우리카드 관계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의 원류인 호작도를 활용해 고객 호감도를 높였다”며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the OPUS’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e OPUS’는 라틴어로 ‘작품’을 뜻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처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첫 상품인 ‘the OPUS silver’는 소비 성향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호 업종 혜택을 강화했으며, 장기 이용 시 혜택이 커지는 바우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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