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GS네오텍이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도입 비용 할인과 미디어 솔루션 구축 컨설팅 무상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네오텍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DN+ 도입 비용의 50% 할인과 더불어 영상 콘텐츠 재생 및 실시간 스트리밍에 관한 미디어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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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네오텍, 미디어 솔루션 구축 지원 프로모션 진행 [GS네오텍 제공] |
CDN은 고해상도의 영상 콘텐츠도 끊김이나 지연 현상 없이 빠르게 전송하는 기술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원격교육 등 CDN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GS네오텍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교육, 미디어사, 언론사는 물론 e커머스와 에듀테크 및 스타트업 등 CDN을 포함한 미디어 솔루션 구축이 필요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신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신청 기업은 라이브 인코더와 플레이어 활용 방안 등 미디어 솔루션 구축의 기초부터 잡아주는 컨설팅 서비스와 기술검증(PoC)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디어 서비스 품질 성능 평가(BMT)와 고객 맞춤형 미디어 아키텍처 구성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최익수 GS네오텍 IT사업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 등 영상 콘텐츠의 힘이 커짐에 따라 미디어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기획하게 되었다”며 “GS네오텍의 미디어 특화 기술로써 기업에겐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을, 이용자에겐 현장의 생생함을 제공하는 연결고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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