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인 ‘AI 기반 예술’, ‘첫 공개작 지원’ 당선작 전시회를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
22일 KT&G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추진한 전시지원 사업으로,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작품 공모에서 1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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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G> |
이후 전문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AI 기반 예술’ 공모에서는 신교명 작가가 ‘첫 공개작 지원’ 공모에서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절미간계(絶微間界), The Social Planck Length’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합동으로 개최한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년 동안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상상마당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문화 예술계의 변화 동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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