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한 2025년형 아로나민 골드 후속편 TV광고를 공개하며 하반기 마케팅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 등 활성형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E를 함유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육체피로 및 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 눈의 피로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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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배우 류승룡 모델 ‘아로나민 골드’ 새 TV광고 온에어 |
이번 광고는 피로회복제이자 의약품으로서 아로나민 골드의 차별화된 효능과 제품 속성에 초점을 맞췄다. 퇴근 후 TV 속 활기찬 인물들을 보며 “저런 기운은 어디서 나오지?”라 묻는 직장인에게 류승룡이 등장해 “약국에서, 아로나민 골드에서 나옵니다”라고 답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토리다.
류승룡은 다양한 직업군 인물을 1인 다역으로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소화하며 “약이니까 다르지”,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 등의 핵심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김석태 일동제약 OTC 부문장은 “류승룡 배우의 인상적인 연기와 대사가 광고 몰입도와 전달력을 높였다”며 “피곤한 일상 속 직장인과 다양한 직종의 에너지 넘치는 고수들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또한 “IQVIA 2024년 데이터 기준 ‘판매 1위 비타민’이라는 점을 강조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으며, ‘내 몸을 1등으로 생각한다면, 비타민 판매 1위 아로나민 골드’라는 광고 카피와 결합해 소비자 기억에 강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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