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더카페’가 이번 겨울 신메뉴로 웅진식품의 음료 ‘아침햇살’과 협업해 기획한 2종의 음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는 아침햇살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하고 국산 쌀을 더한 ‘아침햇살라떼’와 아침햇살에 흑당을 첨가한 국산 쌀 스무디 ‘아침햇살스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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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 더카페 X 아침햇살 신메뉴 이미지 [이랜드 제공] |
더카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개발을 위해 웅진식품 측과 6개월 동안 협업하고 총 20회가 넘는 조율 과정을 거쳤다”며 “브랜드를 아끼는 웅진식품 직원들의 마음이 느껴져 더 신중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더카페의 아침햇살 협업 신메뉴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판매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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