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저축은행 업권 우수기관 선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준법감시팀 김윤진 대리가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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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윤진 웰컴저축은행 준법감시팀 대리가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세탁방지(AML) 의식 제고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자금세탁방지 제도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에는 웰컴저축은행 준법감시팀 김윤진 대리가 선정됐다. 김윤진 대리는 ▲고객확인제도(KYC) 및 직원알기제도(KYE) 운영 체계 개선 ▲자금세탁방지 관련 사내 규정 및 매뉴얼 개정 ▲여신 담당 실무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고객위험평가(RA) 모형 점검 및 최신화 ▲신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 전 자금세탁 위험도 평가 진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전사적인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고위험 거래를 식별하여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에서 저축은행 업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자금세탁방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금융위원장 개인 표창을 추가했다.
수상자인 김윤진 대리는 “웰컴저축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역량을 높여 웰컴저축은행이 업권 내 가장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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