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외식 프랜차이즈 ‘칙바이칙(CHICK by CHICK)’이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했다.
‘칙바이칙(CHICK by CHICK)’을 운영하는 에프엔어니스티(대표 박재훈)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각종 매출 관리 및 식자재 발주 관리 시스템 시연과 예비 창업자들의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간단하고 편리한 조리 시스템과 소형화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주방 동선이 소규모 창업이나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받았다.
![]() |
▲ 푸드나무 '칙바이칙', '제22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 성료 |
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그릴드 치킨 패티를 사용한 수제 버거와 라이스볼 등 다양한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2월 강남에 첫 선을 보인 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나주, 여수, 철원 등 20여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다. 지난해에는 레스토랑 맛집 추천 가이드 ‘레스토랑 구루(GURU) 2023 ’에 선정된 바 있다.
칙바이칙 관계자는 “칙바이칙은 다양한 솔루션 및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초심자나 업종을 변경해 재창업을 고려하는 분들 모두에게 적합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칙바이칙을 알리고 많은 예비 창업자 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