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3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18주년 패스 및 프로미스나인(fromis9) 캐릭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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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서든어택에 18주년 패스 및 프로미스나인 캐릭터를 출시했다. [사진=넥슨] |
서비스 18주년 기념 패스는 9월 7일까지 전용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다. 18주년패스티켓을 이용해 레벨을 올리면 18주년 세이렌 커스텀 캐릭터 영구제 및 18주년 콜라보 무기 영구제를 비롯해 경험치, SP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아이돌 프로미스나인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멀티카운트’ 아이템을 사용할 때마다 최대 50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얻을 수 있다. ‘즉시 리스폰효과’, ‘2023 프로미스나인 승리포즈’, ‘VS-9 검은 토끼’ 등의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8월 17일까지 프로미스나인 캐릭터를 300일 이상 보유하면 ‘2023 프로미스나인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2023 프로미스나인 영구제 선택권’을 통해 최초로 ‘점프 사운드 묵음’ 기능과 ‘발소리 사운드 볼륨 감소’ 기능이 함께 믹스된 영구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 굿즈 및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8월 17일까지 2023 프로미스나인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 시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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