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풀무원식품은 쫀득쫀득한 국산 찹쌀에 건강한 재료를 듬뿍 담은 전통 떡 신제품 '우리찹쌀 영양약밥'(8개입, 9980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찹쌀에 다양한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통 영양 간식이다. 찹쌀과 재료를 켜켜이 겹쳐 만드는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내 쫀득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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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풀무원] |
단밤, 병아리콩,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을 풍성하게 넣어 씹는 식감은 물론 약밥의 고소한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제품은 개별 포장해 파우치에 넣어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약 2시간 실온에서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30초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은 지난해 냉동 떡 '우리쌀 깨송편'을 처음 출시해 전통 떡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어 계속해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및 보관 편의성을 높인 식사 대용 전통 떡 제품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 '우리쌀 단백설기'와 '우리찹쌀 단백절미'도 파우치형 제품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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