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가족 여행객이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여름방학 여행 총집합’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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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모두투어] |
이번 기획전은 ‘이번 여행, 우리 가족이 주인공!’을 콘셉트로 가족 구성원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지역 중심 상품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휴양, 체험, 문화, 액티비티 등 가족 여행객의 선호 요소를 중심으로 상품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은 물놀이휴양형, 도시탐험형, 리조트휴양형, 자연풍경체험형, 어드벤처형, 교육문화체험형 등 총 6개 여행 타입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여행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휴양형은 비치 휴양과 워터파크, 호핑투어 등 여름철 인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리조트휴양형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와 호캉스, 자유 휴양 상품을 통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문화체험형은 박물관 투어와 역사·문화 체험, 학습형 여행 콘텐츠를 강화해 자녀 동반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도시탐험형은 미식과 관광, 도보여행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연풍경체험형은 산과 바다, 호수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 및 트레킹 프로그램을 담았다. 어드벤처형은 테마파크와 액티비티, 모험형 여행 일정으로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가족 고객을 겨냥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확대했다. 모두투어는 ‘가족여행 레벨UP 특전’ 테마를 별도로 마련하고 소그룹 할인, 패밀리 할인, 어린이 특전 상품 등을 선보인다. 가족 구성원 수와 동반 아동 여부에 따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푸꾸옥, 다낭, 나트랑, 세부 등 동남아 대표 휴양지를 중심으로 한 가족 전용 패키지와 리조트 상품이 마련됐다. 특히 가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 숙박과 여유로운 일정, 물놀이 및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 시즌으로 최근에는 휴양뿐 아니라 체험, 교육, 액티비티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 여행객의 취향과 일정, 동반 구성원을 반영한 큐레이션형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고객 선택 편의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13억3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3249만원으로 64.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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