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퇴직연금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또는 확정기여형(DC) 영업점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운용사 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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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
300만원 이상이면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500만원 이상은 2만원권, 1000만원 이상은 3만원권을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다. IRP와 DC계좌에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각 계좌에서 모든 운용사 상품을 10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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