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프로그램 통해 협력사 근무환경 개선 및 동반성장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협력사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원랜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 [사진=강원랜드]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건전한 휴가문화를 확산하고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참여기업 대표들이 ‘K-휴가문화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우수기업 시상과 기업별 우수사례 공유,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일정 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복지 및 휴가문화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원랜드는 이번 사업에 협력사 근로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협력사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강원랜드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외에도 협력사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동반성장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역시 협력사에 대한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근로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하는 상생협력 활동의 성과라는 게 강원랜드 측 설명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협력사 근로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에 따르면 신임 김도균 대표가 지난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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