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6일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주식·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미래 특정 가격에 이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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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키움증권] |
이번 이벤트에는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접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0계약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거래 구간에 따라선 추첨을 거쳐 최대 1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개월 동안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된다.
최초 신청 고객의 경우,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옵션 거래 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주식 옵션 관련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위에 설명된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자산가치 및 환율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계좌잔고가 유지증거금에 미달하거나 손실이 과다한 경우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강제 청산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해외선물옵션 수수료(계약당 달러상품 7.5달러/Micro 상품 2달러) 및 기타수수료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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