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용인에 국내 최대 망중립 데이터센터 짓는다...2024년 준공

건설 / 이석호 / 2022-03-21 10:39:10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현대건설은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망중립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짓는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는 퍼시픽자산운용에서 글로벌 연기금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82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시공된다. 

 

▲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공사금액은 약 5354억 원이며, 이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4년 준공 예정이다. 인프라 구축과 운영은 LG CNS에서 담당한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층, 연면적 9만 9070㎡의 규모이며, 어떠한 통신사업자에게도 국한되지 않는 '완벽한 네트워크 중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IT장비의 급격한 확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기둥간 간격을 조정한 설계 적용으로 각 데이터 홀마다 약 1000개의 랙 배치가 가능하며, 랙당 10kW이상의 고집적 전산실 환경을 제공해 고성능 컴퓨팅을 구현하는 클라우드, 인터넷, 정보통신 업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