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서 직장인 대항전을 비롯해 다양한 ‘더벤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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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컴투스 |
이번 직장인 대항전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한 이벤트 팀 배틀이다. 오는 11월 3일까지 직업·직무 대항전이 먼저 진행되고, 이어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회사 대항전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더벤티’와 컬래버레이션한 맵스킨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배틀 참여를 통해 ‘벤티 스탬프’를 모으면 ‘더벤티 레미’ 스킨과 코스튬 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간 종합 점수 1위, 2위, 3위를 달성한 팀의 유저들은 커피 선물 이벤트에도 매일 응모 가능하다. 대항전 종료 후, 총 3명을 추첨해 회사나 팀에 더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100잔, 50잔, 30잔씩 선물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한다.
11월 10일까지 ‘레미의 더벤티 돌림판’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연을 응모해 커피 트럭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이기간 진행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외에도,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찾아오는 친구들을 펀치로 날려버리는 신규 미니게임 ‘날려날려’도 추가됐다. ‘팡고미’, ‘파로미’, ‘터토’, 파이’ 등 ‘날려날려’에서 추가 득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과 캐릭터별 스킨·코스튬 세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난이도의 러시 스테이지 완료 시 이벤트 코인으로 교환소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러시 던전: 붉은 달의 여느 밤’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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