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hy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따끈한 국물 밀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식 중화우동 '차이797 차이우동(차이우동)'과 진한 국물의 '잇츠온 사골 떡만둣국(사골 떡만둣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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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중화우동’, ‘사골 떡만둣국’ [사진=hy] |
차이우동은 hy와 중식당 '차이797'이 함께 개발한 여섯 번째 밀키트다. 새우와 오징어, 각종 야채를 특제 중화 우동소스와 함께 끓여냈다. 동봉된 달걀을 풀면 부드럽고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게 hy의 설명이다.
사골 떡만둣국은 쫄깃한 떡에 큼직한 고기만두가 더해진 국물 요리다. 사골 육수에 멸치 육수를 더했다.
신제품 2종은 육수를 끓이고 재료를 넣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준비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주문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배송으로 지정한 날짜에 문 앞까지 전달해 준다. 별도 배송료는 없다.
강미란 hy HMR 마케팅팀장은 "잇츠온 밀키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국물 요리와 함께 따뜻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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