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심판’과 유물 ‘독화의 잔영’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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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스트라이크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영혼장비 재감정’이 도입됐다. 게임 내에서 최고 등급인 ‘유일 장비’ 옵션 능력치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쉘터 내 연금술 솥 10레벨을 달성하면 재련 탭에 ‘재감정’ 항목이 열린다. 재감정에는 ‘영혼 감정서’가 필요한데 결투 상점, 잡화 상점, 방랑 상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유일 장비에 부여된 옵션 가운데 최대 3개까지 잠금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최고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로 강력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신화 등급의 스킬과 유물도 등장했다. 신규 스킬 ‘황야의 심판’은 모래 구덩이를 생성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방어력과 지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유물 ‘독화의 잔영’은 분출된 독성 물질로 적들을 중독시켜 지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한다. ‘파멸의 낙인’, ‘피닉스’ 등 5종의 스킬들도 유일 초월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에서는 달빛 토끼가 만든 송편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 ‘신화 동료 소환권’, ‘달빛 컨셉 영혼장비’, 다양한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컴투스 스토어’에서 소울 스트라이크 굿즈를 출시했다. 신화 동료 네리사와 그란디스가 그려진 ‘마우스 장패드’를 비롯해 ‘아크릴 스탠드 5종 세트’, ‘금속 뱃지 3종 세트’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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