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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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필요물품 기부와 함께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사진= 저축은행중앙회] |
중앙회 직원들은 지난 23일 마포구 아현노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필요 물품 기부와 함께 떡국 배식봉사를 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자 직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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