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풀무원의 올가홀푸드가 엄선된 원재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 김이 'K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부각 또한 건강한 '헬시 스낵'으로 주목받게 되자 올가는 이에 착안해 부각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김부각', '현미 다시마부각'과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헬시 스낵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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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 |
새롭게 출시된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40g, 4500원)'은 식품명인 제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이다.
까다롭게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올가 측은 설명했다.
'ORGA 현미 김부각(40g, 4500원)'은 국내산 김을 활용해 김의 감칠맛과 고소한 현미찹쌀의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ORGA 현미 다시마부각(150g, 4500원)'은 국내산 다시마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올가에 따르면 현미 부각 2종은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까지 최소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숍인숍(SIS)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2종 외에도 선물세트(30gx6봉, 4만 5000원)로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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