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에너지, 전주 에코시티데시앙7블럭 공동주택에 태양광 준공

부동산 / 정진성 기자 / 2024-05-29 10:20:57
23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공동주택) 1호 아파트
▲ <사진= CTR에너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신재생에너지 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23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1호 태양광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에코시티데시앙7블럭 아파트에 18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사업이 가능했다.

 

보급사업(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단독,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입주자 대표가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렴하게 자가소비용(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 전기요금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친환경 이미지 구축, 에너지 절약 우수 아파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TR에너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대여사업자 선정, 2020년부터는 2024년까지 5년연속 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를 진행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 김천시, 경상북도 경산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등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에 총 5.25MW 규모의 태양광을 준공했다.

 

CTR에너지는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의 다년간 경력으로 인해 공동주택 사업제안에 특화되어 있다. 시공능력 및 유지관리가 우수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태양광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CTR에너지는 2017년에 설립한 태양광 전문 기업이다. 보급사업(주택지원, 건물지원) 외에도 태양광 정부지원사업, 발전소 시공사업 등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보급사업(주택지원)으로 단독, 공동주택에 저렴하게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함으로써, RE100실천과 동시에 전기요금 절감이라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자가소비용(주택용) 태양광 설치를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문의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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