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여행자 월리·쿨한 미니언즈’ 체크카드 신상품 출시

금융·보험 / 송현섭 / 2023-08-16 10:16:15
친숙한 캐릭터에 특화 서비스로 고객 유혹…풍성한 경품 제공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글로벌플러스 체크’를 토대로 월리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월리의 스토리를 통해 특화 서비스를 부각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신한카드가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Global+ 체크 월리를 찾아라(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특히 온라인은 물론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1.2% 캐시백 혜택을 주고 공항 라운지·발레파킹도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전월 30만원이상 결제시 최대 2만원 한도로 전 가맹점 이용액의 0.2%, 대중교통 이용액의 2%, 스타벅스 5%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는 인물과 사물이 가득 찬 그림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난 ‘월리’를 찾는 그림책이다. 1987년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창작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한카드는 또 ‘신한카드 Way체크 미니언즈 여름(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 신상품도 선보였다. 튜브를 끼고 물놀이를 하는 미니언즈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액의 최대 5%와 ▲통신 ▲편의점·생활잡화 ▲디지털콘텐츠 ▲커피 등 생활편의영역 이용액의 최대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캐릭터 카드로 지난 2019년 출시이래 누적 200만매 넘게 발급되는 등 스테디셀러로 유명하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11일까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한 글로벌플러스 체크 월리’를 발급받고 카드와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해 3명에게 서울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1만원이상 이용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월리 트래블백과 드라이백, 아이스쿨러 등 굿즈를 선사한다. ‘신한 웨이체크 미니언즈 여름’을 발급받고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Cool Place’를 작성한 고객들 중 3명은 미니언즈 냉장고를 경품으로 받는다. 아울러 1만원이상 이용 고객 300명에게 미니언즈 비치백 경품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신한pLay(신한플레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가능하며 카드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역시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