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후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성료

자동차·항공 / 주영래 기자 / 2025-08-11 10:11:08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나이트 레이스’서 강창원 선수 우승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김헌영)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이 지난 8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브리지스톤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당 클래스에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후원하며 친환경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 혁신과 모터스포츠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체험 제공이라는 ‘Bridgestone E8 Commitment’의 “Emotion(감동)”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브리지스톤 후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4차전 성료

이번 4차전은 ‘나이트 레이스’ 코스에서 총 13명의 선수가 10랩 경주를 펼쳤으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소속 강창원 선수가 20분 26.46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차전 우승자이자 어퍼스피드 소속 송형진 선수가 20분 27.497초로 2위를 기록했고, 레드콘모터스포트 소속 이율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4차전 누적 성적에서는 어퍼스피드의 송형진 선수와 부산과학기술대 강창원 선수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5차전은 오는 9월 7일 동일한 장소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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