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탐앤탐스(대표 김도균)가 8월 한 달간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1+1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러 ‘페니하우스 미니 100p’ 재입고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고객 감사 차원의 특별 혜택이 마련됐다.
‘페니하우스’는 탐앤탐스가 과테말라 단일 원산지 100% 원두를 사용해 선보이는 스틱형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스모키한 향과 적절한 산미, 묵직한 바디감을 갖춘 균형 있는 맛이 강점으로, 휴대성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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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앤탐스, 온라인몰서 8월 한 달간 ‘1+1 특가 프로모션’ 전개 |
이번 프로모션에는 ▲에너지 스틱 베리 20포, ▲민트초코 30포, ▲복숭아 아이스티 파우치 10포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들이 함께 포함됐다. 탐앤탐스 측은 “장기화된 폭염으로 인해 시원한 음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가성비 있는 여름 음료 소비를 원하는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탐앤탐스 모바일 앱 ‘마이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쿠폰과 함께 전시회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초대권 2매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마이탐 콘 프레즐 세트 쿠폰도 추가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페니하우스 재입고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탐앤탐스 제품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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