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은 1일부터 생산기술, 품질관리, R&D, 비즈니스, 경영지원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들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기술‧품질관리 분야 신입사원들에게는 품질관리 노하우와 생산 안전성 기술을 교육해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거점에 주재원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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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온 CI] |
SK온은 납품이 확정된 수주 잔고가 1600기가와트시(GWh) 이상으로 대규모 납품을 위해 미국‧유럽‧중국 등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글로벌 신입 지원 서류를 접수하고, 이후 필기전형과 면접 전형을 진행 후 올해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력사원 채용은 연중 상시 채용으로 전환해 생산‧품질‧R&D 등 분야에서 우수 인력을 지속해서 확보할 계획이다.
정인남 SK온 배터리기업문화실장는 “SK온의 해외 사업을 책임질 미래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해 기술 리더십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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