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제약은 비타민C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스켓 형태의 벌크 타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용량과 활용도를 높였고, 캐릭터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선물용 수요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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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 출시 |
버라이어티팩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높은 선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3종(오렌지·복숭아·포도)이 각각 15포씩, 총 45포 담겼다.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일 풍미로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으며, 1포만으로 비타민C·비타민E·아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감사, 응원, 격려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실속형 건강 선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건강 중심의 선물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지인에게 건강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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