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유학전문기업 종로유학원 강남본점에서 미국 공립교환 설명회를 8월 13일 11시에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본 설명회에서는 △미국 교환학생 지원 자격과 장점 △미국 공립교환학생 재단의 역할 △미국 공립과 사립교환의 차이 △교환학생 후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국내 복학 안내와 규정에 대해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종로유학원 교환학생 프로그램 담당자는 “매년 전세계 2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자원봉사 호스트 패밀리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미국인들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장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무성으로부터 공인받은 이 교환학생 프로그램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유학의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2026년 1월, 9월 학기 얼리버드 신청 접수이 진행되고 있으며, 설명회 참가 혜택으로 △최대 300만원 장학금 혜택 △교환학생 체험기(E-book) 제공 △수속비 면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종로유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