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수제화 브랜드 TCR(티씨알)은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 구두를 기부해 지역 사회에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여성용 구두는 TCR에서 선보인 신소재 TVL(T-Dex Vegan Leather)를 사용한 혁신적 제품들로 착용시 남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TVL 신소재는 발의 변형 없이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통상 구두에 쓰이는 일반 가죽소재에 비해 뛰어난 착화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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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브랜드 TCR(티씨알)이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 구두를 기부해 지역 사회에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사진=TCR] |
아울러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은 신을 때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높은 내구성과 가벼움까지 갖추고 있다.
TCR 대표는 “제품을 만들어오면서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사랑의 열매에 1억원 상당의 여성용 구두를 기부했는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TCR은 혁신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의 일상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수제화를 만들어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CR은 이번에 사랑의 열매 기부를 포함해 여성들에게 남다른 품격과 편안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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