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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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코리아가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했다. [사진=포드코리아] |
지난 12일, 포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행사로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소원성취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드코리아는 2015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포드코리아를 비롯해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 소속 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위시베어를 직접 만들고, 응원 편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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