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킴스클럽이 전국 매장에서 오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특란 30구 한 판을 699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가 계란은 산란 농장과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랜드킴스클럽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력이 없는 청정 지역의 농장에서 약 100만 수 규모로 안정적으로 생산된 계란을 직매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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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킴스클럽] |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최근 계란 값이 오르며 소비자들의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와 상품 기획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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