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가 지난 9월 26일 천안흥타령축제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비바츠아트’의 사전 무대 세팅부터 각종 소품, 장비들을 활용하는 방법, 리허설 진행에 대한 특강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박성룡 퍼포먼스 감독의 A to Z 창업실습’은 남서울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대‧공연 분야로의 창업에 대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충남 천안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천안 흥타령 축제’에 참여하여 무대 연출을 함께하는 것으로 올해로써 4년째 진행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양 예술과 스포츠를 접목시켜 창작하는 무대에 대한 흥미와 직접 리허설에 참여하여 연출을 보조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했으며,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창업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JOBGO)의 이진우 단장은 “창업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취업에 대한 기법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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