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은 자사의 홈 웰니스 디바이스 ‘케어세르브 웨이브 플러스(CareCellve Wave Plus)’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FDA 등록으로 ‘케어세르브 웨이브 플러스’의 미국 내 유통·판매가 가능해졌고, 지쿱은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케어세르브 웨이브 플러스’는 PEMF(펄스 전자기장), 테라헤르츠, LED 에너지를 융합해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웰니스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30분 자동 타이머와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웰빙 루틴을 실천할 수 있다. 현재 ‘케어세르브 웨이브 플러스’는 지쿱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케어세르브 웨이브 플러스의 FDA 등록은 지쿱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지쿱의 웰니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쿱은 이번 FDA 등록을 계기로 글로벌 홈 웰니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다각적인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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