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선정·발표하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지난 2021년이후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신용카드 서비스업 부문의 경우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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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드사로는 처음 간편결제 플랫폼 ‘KB Pay’(KB페이)를 안착시켜 이용자가 머물며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시켰고 업종의 한계를 뛰어넘는 종합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중이다.
아울러 ▲고객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The Easy Talker)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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