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카멜 LED전광판이 연말을 맞아 견적문의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한정으로 진행되며, 카멜 LED전광판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문의를 신청하고 상담을 완료하면 네이버페이 5000원권을 100% 증정한다. 경품은 내년 1월 5일에 발송될 예정이며, 내부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멜 LED전광판 홈페이지 내 ‘견적문의’를 클릭하거나 ‘LED전광판’ 카테고리를 선택후 견적문의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와 상담을 마치면 추후 경품이 발송되며, 다른 휴대전화 번호로 경품을 받고 싶은 경우 상담 과정에서 담당자에게 별도 안내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성수기 시즌에 전광판 도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기업 고객이 부담 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만큼, 카멜은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고 있다.
카멜 LED전광판은 글로벌 기업인 하이크비전(Hikvision), 후이두(HUIDU)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광고용 디스플레이를 제조·설치해온 기업이다. 제품 선정부터 배송, 설치,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프로세스를 갖춘 안정성 높은 서비스가 강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LED전광판 쇼룸과 국내 약 500평 규모의 생산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 제조 기반의 KC 인증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는 실제 설치 환경에 적합한 전광판을 사전에 경험해볼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의 투명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카멜은 스탠드형·벽걸이형·천장형 등 빠른 납품이 가능한 기성품 전광판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업종별 특성에 맞춘 맞춤 제작도 제공한다. 실내외 전용 LED 모듈, 평면 및 플렉시블 모듈 등 다양한 설계를 통해 매장 구조에 최적화된 전광판 구축이 가능하다.
국내 생산 제품은 KC 인증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최대 4500nit의 고휘도로 실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약 10만 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LED 수명, 제로 베젤 디자인, 모듈 단위 교체가 가능한 구조 등 유지 효율성도 높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대 1억 원 보상이 가능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멜 LED전광판 관계자는 “연말에 전광판 교체나 신규 설치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보고,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과 안정적인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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