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하나카드·CU, 국군의 날 응원전 성료…해병대 2사단 33329건 최다

금융·보험 / 이상원 기자 / 2026-11-04 0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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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해병대 최다 응원 부대 4곳 선정…CU 간식차 지원
나라사랑카드 결제 시 추가 응원 기회 제공…군 장병 금융·생활 서비스 접점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CU와 함께 진행한 국군의 날 기념 부대 응원전에서 해병대 제2사단이 3만3329건으로 가장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CU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군의 날, 우리 부대 응원전을 마무리하고 군별 최다 응원을 받은 4개 부대에 간식차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 지난 3일 해병대 제2사단 군 장병들이 'CU 간식차' 앞에 마련된 다양한 간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진행됐다. 참가자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소속 부대 가운데 응원할 부대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군별 최다 응원 부대는 해병대 제2사단이 3만3329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육군 제22보병사단 1만7488건, 공군 제10전투비행단 1만3057건, 해군 제2함대사령부 723건 순으로 집계됐다. 4개 부대의 응원 건수는 총 6만4597건이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CU는 응원전 결과에 따라 지난 10월 28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시작으로 30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11월 3일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육군 제22보병사단에는 이달 중 간식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편의점 결제와 부대 응원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포켓CU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매시간 1회 응원할 수 있으며, 현역 장병의 참여를 고려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응원 기회를 2회로 확대했다.

특히 포켓CU 멤버십 QR을 스캔하고 하나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건당 3회의 추가 응원 기회를 제공했다. 카드 이용이 부대 응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장병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라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이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참여한 첫해에 진행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하나은행의 나라사랑카드 누적 발급 점유율은 지난 8월 말 기준 약 42%를 기록했다. 현역병 급여이체 규모도 지난해 말 대비 14배로 증가하는 등 군 장병 고객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하나은행은 4분기에도 나라사랑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CU·버거킹·무신사 등에서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에는 최고 연 10.6% 금리를 내세우는 등 군 장병 대상 금융상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국민과 군 장병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나라사랑카드를 통해 군 장병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혜택과 생활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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