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맞춤 혜택 제공…계열사 협업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손잡고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을 선보인다. 양사는 스타벅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 서비스를 강화한 카드 상품을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지난 7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사진 오른쪽)과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반기 내 ‘스타벅스 신한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고객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 성향에 맞춘 별 혜택 서비스를 구성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크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또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기획상품(MD)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신한카드는 올해 들어 ‘이마트 신한카드’, ‘메르세데스-벤츠 신한카드’ 등을 출시하며 PLCC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상품 출시를 넘어 신한금융그룹과의 제휴 서비스 확대로 폭넓은 고객 접점을 구축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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