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자사 상처치료 전문 밴드 브랜드 ‘큐어반’이 지난 1일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5 강철공무원 런페스타’를 후원하고,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강철공무원 런페스타’는 행정공제회가 주최하고 충북 보은군이 주관한 대규모 스포츠 축제로, 전국 공무원 4천여 명과 시민 2천여 명 등 약 6천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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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제약 상처치료밴드 ‘큐어반’, ‘2025 강철공무원 런페스타’ 후원 |
큐어반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을 응원하고, 부상 예방과 신속한 상처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장 내 체험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큐어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는 이벤트가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돼 뜻깊다”며 “큐어반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와 안전한 일상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어반은 화상치료제 ‘큐어반 번스프레이’, 습윤밴드 ‘큐어반 폼 잘라’ 등을 전국 소방본부에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경북 산불 당시에도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처치료 제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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