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웹젠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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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플랫폼-웹젠, 업무협약(MOU)체결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
이번 계약으로 웹젠의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가 적용된다. 손쉬운 로그인과 결제,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기능 등 하이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진일보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 포켓 나이츠는 '뮤(MU)'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콘텐츠 지속력, 확장성을 더한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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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 신작 게임 뮤 포켓나이츠 [사진=컴투스홀딩스] |
한편, 웹젠은 2001년 국내 최초의 3D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게이머들에 직접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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