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가수 김범룡이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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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똘배엔터테인먼트 |
김범룡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콘서트 '불꽃처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람 바람 바람', '겨울비는 내리고', '현아', '그 순간' 등 수많은 명곡을 열창해온 김범룡의 가수 인생을 담은 공연으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굴 예정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음색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8090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로 활약했던 김범룡은 이날 관객들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풍성한 무대로 연말의 즐거움을 더한다.
김범룡을 위해 후배 가수 재하와 요요미도 나선다. 재하는 지난 2021년 KBS '트롯전국체전'에 출연, 감독이었던 김범룡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요요미는 2023년 김범룡과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를 부르는 등 각자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범룡의 데뷔 40주년 기념 디너콘서트 '불꽃처럼'은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티켓 플랫폼 티켓링크와 NOL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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