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안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분양 중…도심 인프라에 특화설계 더했다

부동산 / 정태현 기자 / 2026-10-28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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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114㎡ 1438가구 규모…지상 최고 35층
두정·불당 생활권 인접…특화 조경·커뮤니티 시설 마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의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와 두정·불당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다양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다.


대우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조성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투시도=대우건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총 14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와 74㎡, 84㎡, 101㎡, 114㎡ 등으로 구성된다.

◇ 천안 원도심 생활 인프라에 직주근접 입지

사업지는 천안 도심의 주요 상업·업무시설과 가깝다.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행정·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번영로와 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도 인접해 대중교통을 통한 지역 내외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를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와 백석농공단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도 고려한 입지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하고 단지 진입부에는 조형미를 살린 문주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거동 사이 간격을 조정하고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 내부의 개방감도 높이도록 설계했다.

조경에는 자연과 생활공간을 연결하는 '레이어드 파크(Layered Park)' 개념을 적용한다. 중앙에는 잔디광장과 수경시설을 배치하고 주민운동시설과 숲속산책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조감도=대우건설]


◇ 전용 59㎡부터 114㎡까지…생활 편의시설 다양화

단지 내 커뮤니티는 운동·문화·여가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운동시설인 '그리너리 스포츠'에는 피트니스와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문화시설인 '그리너리 컬처'에는 카페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공유오피스, 문화센터, 공유주방·파티룸 등을 계획했다.

어린이와 고령층을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키즈클럽과 시니어클럽을 비롯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등을 마련하고 코인세탁실과 게스트하우스 등 생활 편의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면적별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59㎡ A타입은 4베이(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B타입은 2면 개방형 코너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 74㎡와 84㎡에는 현관과 주방 사이 팬트리, 침실 옆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용 114㎡에는 5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한다. 침실과 드레스룸에 2면 창호를 설치하고, 전 가구의 실외기실과 하향식 피난구를 통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도입한다. 차량 위치·번호 인식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을 비롯해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설치한다.

입주민은 월패드를 통해 조명과 난방, 가스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과 스마트 생활정보기, 욕실 스피커폰 등도 적용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 원도심과 주변 신흥 주거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조경과 커뮤니티, 내부 설계 등 푸르지오의 상품성을 적용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마련됐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충북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경남 '거제 푸르지오 마린피스' 등을 공급하며 수도권과 지방에서 분양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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