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이미지 교육 및 퍼스널컬러 분야를 선도하는 더이미지플러스가 오는 오는 22~2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Color & Style the Korean Way, International Masterclass in Korean Image Master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CI Thailand Chapter(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태국지부)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한국 이미지 교육의 체계성과 정교한 퍼스널컬러 진단 기술을 아시아 무대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한국스타일이미지협회(KSIA)가 인정하는 공식 교육으로 구성돼 국제 이미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고급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스터클래스는 ▲한국형 퍼스널컬러 진단 구조와 12톤 분석을 다루는 'Modern Korean Color System' ▲체형·얼굴형 분석을 활용한 스타일링 전략 'Body & Face to Wardrobe' ▲실제 모델과 함께하는 드레이핑 실습 'Draping & Color Analysis Practice' ▲한국 이미지 코칭의 정체성과 시그니처 룩 구축법을 다루는 'K-Style Identity & Signature Look Development' 등 실전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강의를 이끄는 이진하 대표는 20년 이상 연예인, 정치인, CEO 등 다양한 VIP를 스타일링해온 이미지 전문가로, 퍼스널컬러 진단도구 및 이미지 코칭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교육 수료자에게는 '더이미지플러스×AICI Thailand 공동 수료증'이 발급되며, 과제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에게는 KSIA 공식 자격증도 국제 기준에 맞춰 제공된다. 과정은 ▲Beginner Level→Personal Colour Beauty Director Certification와 ▲Experienced Leve →Total Personal Image Master Certification 두 단계로 운영된다.

이진하 대표는 “K-뷰티를 넘어 K-이미지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는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한국의 정교한 색채 시스템과 스타일 진단 기술을 세계와 공유하며 글로벌 이미지 교육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이미지플러스는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며, 퍼스널컬러 진단도구의 해외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콕 마스터클래스는 현지 AICI 회원들과 이미지 전문 컨설턴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어 향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더이미지플러스는 퍼스널컬러 진단도구 제조·교육·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이미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컬러진단 키트, 12톤 진단천, 전문가용 이미지 코칭 툴을 개발하며 업계 표준을 구축해 왔다. 이진하 대표는 한국스타일이미지협회(KSIA) 회장으로서 주요 기업·공공기관에서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이미지 교육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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