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대표 이정현)이 디지털 환경에서 눈의 피로와 흐릿한 시야로 어려움을 겪는 난시 고객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을 9월 초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큐브의 독자적인 ‘눈물 안정화™(TearStable™) 기술’, ‘옵티블루™(OptiBlue™) 기술’, ‘ASD™ 디자인(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결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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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 출시 |
눈물 안정화™ 기술은 기존 제품 대비 20% 향상된 수분 공급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눈의 건조함을 최소화하며, 옵티블루™ 기술은 블루라이트 55% 차단으로 눈의 피로와 빛 번짐을 감소시킨다. 난시 교정을 위한 ASD™ 디자인은 4개의 안정화 존으로 렌즈 회전을 줄여 다양한 자세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시야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와 높은 산소 투과성을 갖춰 눈 건강을 보호하며, 자외선 Class 1 차단 기능(UVA 99.9%, UVB 100%)으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이정현 대표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이 확대됨에 따라 눈 건강과 편안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난시용 신제품은 하루 종일 편안하고 선명하며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착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큐브 브랜드 모델인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는 이번 난시 캠페인을 통해 영상·TV·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 체험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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