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네이버에서 ‘뉴질랜드 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비용’, ‘뉴질랜드 스쿨링 추천’, ‘뉴질랜드 스쿨링 준비물’ 등 관련 검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뉴질랜드 조기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뉴질랜드 전문유학센터 엔젯인포(NZINFO)는 2026년 2월 2일부터 28일까지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서 ‘2026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를 공식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젯인포가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Wairau Intermediate, Birkenhead College 등 공립학교의 정규 수업에 실제 참여하는 스쿨링 방식이다. 학생들은 평일에는 정규 수업 + ESOL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휴대폰 사용 규칙·출결·과제 등도 현지 학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캠프 운영진은 이를 두고 “단순한 뉴질랜드 영어캠프가 아닌 한달 스쿨링형 유학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엄선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주말에는 오클랜드 시티 관광, 스카이타워, 동물원, 호비튼(호빗마을)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한다. 이러한 구성은 네이버에서 꾸준히 검색되는 ‘뉴질랜드 스쿨링 후기’, ‘뉴질랜드 캠프 비용 비교’, ‘뉴질랜드 영어캠프 홈스테이’ 등을 고민하는 학부모의 요구를 고려한 것이다.
전체 프로그램 비용은 728만 원(항공권 제외)으로, 등록비·학교 수업료·홈스테이·식사·보험·NZETA 비자·액티비티·공항 픽업 및 샌딩이 포함된다.
엔젯인포 관계자는 “필리핀 영어캠프나 국내 영어캠프 대비 학습 환경·안전·관리 면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최근 뉴질랜드 캠프 가격과 뉴질랜드 영어캠프 3주 비용을 비교하면서 뉴질랜드로 방향을 바꾸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엔젯인포는 모든 홈스테이를 직접 방문해 검증하며, 매일 출결·학습·생활 리포트를 학부모에게 공유한다. 한국인 인솔교사와 현지 유학원 직원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안전 관리 시스템도 제공된다. 이는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검색이 많은 ‘뉴질랜드 스쿨링 안전’, ‘뉴질랜드 캠프 부모동반 여부’ 등과 관련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오장군 대표는 “뉴질랜드 교육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업체가 단순 모집만 진행하는 사례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며 “20년 이상 뉴질랜드 교육을 연구하고 직접 운영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 성향에 맞춘 스쿨링 상담과 준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엔젯인포는 2026 스쿨링 캠프 조기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캠프 일정·준비물·상담 예약 등 상세 정보는 엔젯인포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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