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보장내용 등 ‘눈길’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이 고객의 큰 호응을 힘입어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자사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에 출시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위·십이지장·대장 등 3대 기관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로 누구나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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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이 고객의 큰 호응을 힘입어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자사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NH농협생명] |
이 상품은 ‘NH검진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제휴 병원과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19세부터 70세까지로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세대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해주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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