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리당 1원 전환…월 최대 10만포인트리까지 가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 통합 리워드인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바꿔 쓸 수 있는 지역을 전국 54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
KB국민카드는 코나아이와 함께 운영하는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대상에 경기지역화폐와 청주페이 등 36개 지방자치단체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확대 서비스는 다음 달 6일부터 적용된다.
| ▲ [이미지=KB국민카드] |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이면서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보유한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해당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환 비율은 1포인트리당 1원이다.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전환할 수 있으며 월 최대 한도는 10만포인트리다.
KB국민카드와 코나아이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포인트리 사용처를 넓히는 동시에 포인트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적립한 포인트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앞서 지난 6월 22일 천안사랑카드와 경주페이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포인트리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며 “포인트리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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